6月は護国報勲の月

…ということで、今年もそろそろこうしたニュースを目にす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6月は護国報勲の月=韓国
2013年06月01日05時25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挙手敬礼する幼稚園児

6月は「護国報勲の月」。6月を控えた31日、国立大田(デジョン)顕忠院で参拝を終えた幼稚園児が教師から挙手敬礼を習っている。初めてする挙手敬礼はぎこちないが、殉国烈士と護国英霊に対する感謝の表情は誰よりも真摯だ。

http://japanese.joins.com/article/262/172262.html

もちろん顕忠院だけでなく、各地の護国院をはじめとした地方でも、それぞれに関連行事が行なわれています。

국립임실호국원, 6·25 정전 60주년 기획전
기사등록 일시 [2013-06-03 14:50:56]

【임실=뉴시스】김운협 기자 =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최기용)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끝나지 않은 전쟁,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6·25전쟁을 상기하고 아픈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아름답고 잊기 어려운 인간적인 기억들을 전시했다.

기획전에서는 인천상륙작전, 감격의 9·28 서울 수복 등 당시 중요 전쟁 상황과 기념행사를 담은 패널 5점과 6·25전쟁 당시 전사한 두 형제 중 동생의 유해를 60년 만에 발굴해 형과 나란히 안장한 이만우·천우 형제 영웅 이야기 등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최기용 국립임실호국원장은 "대한민국의 현재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UN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립임실호국원은 국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바로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나라사랑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의 교훈 및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의미로 현충일(6일)에는 UN참전국과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 'Thank you 액자' 전시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603_0012132278

학생·시민·군인, 국립영천호국원 봉사활동 줄이어
기사전송 2013-05-12, 21:05:23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에 지난 10일 영천선화여고 1학년 140여명과 영일고 1학년 40명 등 학생 180여 명, 50사단 및 2수송교육단 등 군장병 100여 명이 방문,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영천 선화여고 학생들이 호국원을 찾아 묘역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어 11일에는 영천시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60여 명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봉사활동, 동영상 시청 등 나라사랑 교육을 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최근 많은 학생 및 군부대, 봉사단체의 호국원 방문을 계기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나라사랑 체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97305

이천호국원 안장자 유가족들 카네이션 화환 헌화 눈길

41회 어버이날… 어머니ㆍ아버지 감사합니다
김동수 기자
승인 2013.05.09

어버이날을 맞아 국립 이천 호국원에 사랑의 카네이션 화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 이천호국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유가족이 직접 만들어 보내 준 카네이션으로 화환을 만들어 묘역에 헌화했다고 밝혔다.

호국원은 지난 3월부터 안장자 가족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한송이 카네이션에 사랑을 담아’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 처음 기획된 이 행사는 호국원을 찾아 부모님을 추모하는 유족들의 슬픔을 달래고 호국 영령들의 혼을 달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마련된 21개의 화환은 안장자 유가족 5천여명이 정성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으로 꾸며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유가족 정영희씨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통해 부모님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어서 뿌듯했다”며 “구역마다 꽃이 많이 모여서 꼭 예쁜 화환이 완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호국원은 어버이날 헌화된 화환을 호국보훈의 달 포토존으로 단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김동수기자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75868

で、ついでに他の設置予定の護国院の情報を探ってみると、まず山清護国院は相変わらずなぜかトラブルのニュースばかりが出てくるのですが、工事自体は進んでいるようです。

산청호국원 토지수용 용역업체 선정 탈락

재향군인회 상대 손배소 제기 업체 패소
데스크승인 2013.05.27
표세호 기자

산청호국원 토지보상 업체 선정 입찰에서 떨어진 업체가 재향군인회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창원지방법원 민사4단독 김기풍 판사는 토지보상 관련 업체가 재향군인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입찰을 통보받은 5개 업체 중 단 2곳만 응찰했는데 그 중 한 업체가 입찰 조건을 명백히 위반해 결과적으로 경쟁입찰이 되지 못해 피고가 담합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또 원고가 실제로 담합하지 않았더라도 재입찰을 불법행위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7월 국립산청호국원 조성을 위한 토지수용 용역업체 선정 입찰에 참가했는데 함께 응찰한 업체가 낙찰 하한율보다 낮게 입찰가격을 써 재향군인회가 재입찰로 다른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이 업체는 재향군인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재향군인회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위탁받아 산청군 단성면 일대 23만㎡에 437억여 원을 들여 납골시설 등 산청호국공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789

忠清圏の槐山護国院については、造成工事を受注したらしいこちらの企業のページに、予想図が出ていますね。

국립괴산호국원 조성사업 당선
경영혁신팀

"국립괴산호국원 조성사업"에서 당사가 당선되었습니다.

위치는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산 83-1번지 일원이며,대지면적 499,500㎡, 연면적 8,828㎡, 규모는 지상 3층, 지하 1층입니다.

http://www.samoo.co.kr/newkor/aboutus_news_view.asp?idx=347&Absoul_P=1&StarP=1&list_number=250

さらに済州。こちらは未着工ですが、事業そのものは引き続き順調に進んでいる感じです。

注目すべきは、「済州護国院」の名称が「済州国立墓地」に改められたという点でしょうか。顕忠院への「昇格」を求めていた済州サイドが他の護国院との同格扱いを嫌った結果なのか、国立民主墓地への安葬対象者も包摂するという特殊な性格を名称にも反映させた結果なのか、詳しい事情は分かりませんが、そのへんは微妙なところです。

제주국립묘지 조성 본궤도...빠르면 2016년부터 안장 가능

도보훈청, 중간 설계용역 마무리...오는 11월 공청회 개최
데스크승인 2013.06.04
좌동철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가운데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자들도 이르면 2016년부터 ‘제주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보훈청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조성과 관련, 최근 중간 설계용역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도보훈청은 오는 10월까지 환경영향평가와 최종 설계를 끝낸 후 11월에는 도민 공청회를 열기고 했다. 공사는 내년 1월에 발주해 2015년까지 완공한 후 2016년 상반기부터 안장을 시작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363억원이 투입되는 제주국립묘지는 제주시 노형동 제주시충혼묘지를 확장해 33만㎡(약 10만평) 부지에 1만기를 안장할 묘역을 조성한다.

중간 설계용역에 따르면 국가유공자는 물론 전쟁 참전자들도 안장 자격이 주어진다.

도보훈청이 파악한 안장 대상자는 제주 출신 6·25 및 베트남전쟁 참전자 중 사망자 1010명, 생존자 5020명 등 모두 6030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제주·서귀포시 충혼묘지을 비롯해 12개 읍·면 충혼묘지에 안치된 2700여 명의 국가유공자들도 유족이 원할 경우 제주국립묘지로 이장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국립묘지는 8곳이 조성됐지만, 제주에는 국립묘지가 없어 안장 대상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기 보다는 가족묘지 또는 인근 충혼묘지에 안장돼 왔다.

하지만 도내 14곳의 충혼묘지는 국립묘지에 비해 격이 떨어져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앞서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종합계획에 제주권 국립묘지 조성을 반영했으며, 환경부는 대상 부지를 한라산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했다.

특히 전쟁 참전자 가운데 생존자 대다수가 70대 이상 고령인 것을 감안, 제주국립묘지 조성은 제주사회의 현안이자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다.

도보훈청 관계자는 “국립묘지법에 제주권 국립묘지가 포함되면서 법적 문제는 마무리됐고, 행정적 절차도 예정대로 진행되는 만큼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국립제주호국원으로 추진됐던 사업은 ‘제주국립묘지’로 명칭이 개선됐다.

좌동철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