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月の話になりますが、竜仁市の総合葬墓施設「平穏の森」が完工を迎えたとのことでした。
http://www.tranquil-forest.or.kr/main/main.php
ここよりも少し先にオープンしたソウル追慕公園は、実質的には葬礼式場と火葬場の機能しかありません。それに対してこちらは、奉安(納骨)堂や自然葬地まで備えた総合施設になっています。類似の大規模葬墓施設としては、仁川の家族公園や世宗市の銀河水公園などが挙げられるでしょう*1。
용인시 종합장사시설 '평온의 숲' 21일 준공
(용인=뉴스1) 송용환 기자
입력 2013.07.19 11:31:38 | 최종수정 2013.07.19 11:31:38(용인=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용인시는 19일 종합 장묘시설인 ‘용인 평온의 숲’ 공사를 21일 완공한다고 밝혔다.
용인 평온의 숲은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 부지에 총 1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3700구, 자연장지 1만3000구,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 일부를 조기 준공해 지난해 12월28일 개장한 후 올해부터 운영해 왔고 공원 등 나머지 부대시설 건립공사를 계속 진행하다 나머지 공정을 완료한 것이다.
조기 준공해 운영한 시설물은 화장장(나래원), 봉안당(평온마루), 장례식장, 관리동, 진입도로 등이고 이번에 준공한 나머지 시설물은 공원과 주차장이다.
공원의 경우 3만 8901㎡규모로 파고라·팔각정자·목교 등을 설치하고 소나무·느티나무 등 교목류와 영산홍·진달래 등 관목류, 갈대·부들 등 지피류를 식재했다.
주차장은 2만4072㎡(주차면수 995대) 규모로 조성됐다.
이용료는 용인시민 10만원, 준관내 주민 45만원, 관외지역 주민 90만원, 인접지역(경기지역) 주민 60만원이다.
평온마루(봉안당) 사용료는 용인시민일 경우 개인단은 관리비 포함 45만원, 부부단은 70만원, 타 지역 주민은 각각 130만원, 19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온의 숲은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종합장묘시설”이라며 “준공을 통해 친환경 녹색휴식공원을 겸한 천혜명당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メイン施設の竣工はすでに終わっていて、昨年末には開場していたのですが、これで100%の運用が可能になったというわけです。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 '용인 평온의 숲' 개장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 '용인 평온의 숲'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 '용인 평온의 숲'
(용인=연합뉴스) 장례, 화장, 봉안 등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경기도 용인시립장례문화센터 '용인 평온의 숲'이 28일 개장했다. <<지방기사 참고, 용인시 제공>> 2012.12.28(용인=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장례, 화장, 봉안 등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경기도 용인시립장례문화센터 '용인 평온의 숲'이 28일 개장됐다.
용인 평온의 숲은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 11번지 일대 60만여㎡에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3천700구, 자연장지 1만3천구,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건설됐다.
총 사업비는 1천446억원이며 이날 화장장, 장례식장, 봉안당, 관리동, 진입도로 등이 우선 준공됐다.
부대시설인 공원은 내년 7월 완공된다.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 '용인 평온의 숲' 개장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 '용인 평온의 숲' 개장
(용인=연합뉴스) 장례, 화장, 봉안 등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경기도 용인시립장례문화센터 '용인 평온의 숲'이 28일 개장했다. <<지방기사 참고, 용인시 제공>> 2012.12.28용인 평온의 숲은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장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내달 초부터 영업을 한다.
공사는 내년 3월 말까지 30~60%의 범위 내에서 시범적으로 가동한 뒤 4월부터 100%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은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행사,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시장은 "평온의 숲은 장례, 화장, 봉안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어 시민 불편을 크게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2012/12/28 10:5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12/28/0304000000AKR20121228070800061.HTML
竜仁市とは言っても、市街地からは少々離れたところにあります。ただ、ソウル市内からバスを乗り継いでここを訪れることは、そう難しくはなさそうです。
機会があれば、ここも行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ょう。
*1:ちなみに、天安や釜山の追慕公園には自然葬地があ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