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立墓地もう一つの焦点・国立5.18民主墓地

国立ソウル顕忠院と並んでこの時期、いろいろな人が訪れてニュースになるもう一つの国立墓地が光州の国立5.18民主墓地。光州市という地方レベルだけでなく、全国レベルでの様々な思惑を秘めた政治人も各方面からやって来ています。

[포토]국립5·18민주묘지 참배하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기관장들
최종수정 2014.01.02 15:08기사입력 2014.01.02 15:08
전국팀 노해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을 시작으로 4.19 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 순으로 조호권 시의회의장, 장휘국 교육감, 시의회 의원, 자치구 구청장과 공사·공단·출자·출연 기관장 등 100여명과 함께 합동참배를 했다. 사진제공=광주시

노해섭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0215071544028

安측 윤장현, 오늘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서울=뉴스1) 김현 기자 입력 2014.01.03 08:34:35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6일 전남 광주 NGO시민센터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창당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옆에 앉아 있다. 2013.12.26/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이 3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새정추 관계자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지인들과 함께 광주 북구에 위치한 5·18 민주묘지에 찾아 헌화와 분향 등을 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안철수신당의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이번 참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정추 관계자는 3일 뉴스1과 통화에서 "새해를 맞아 광주 민주화 영령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당초 새해 첫날인 1일 가려고 했지만, 새정추 현충원 참배 일정 등과 겹치면서 가지 못해 뒤늦게라도 참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1478938

새누리당 광주시당, 2일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입력 2014.01.01 09:59:34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이정재)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묘지 곳곳을 둘러보며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신년 참배행사를 갖는다.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행사에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8개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광주시당 3층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및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6·4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지는 등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이정재 위원장은 "2014년은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에 접어들고,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선택의 해'"라며 "당원들과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1474753

김한길 "호남 없는 민주당 생각할 수 없어"(종합)


아~광주여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에게 분향하기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4.1.2

"승리 위한 통큰 변화 두려움 없이 감당해야"

(서울·김해·광주=연합뉴스) 김병수 박경준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일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과 평화를 지켜내야 할 것이고 승리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통 큰 변화를 두려움 없이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해를 맞아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 및 당직자들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새해를 맞아서 민주당도 새로워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오후에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호남의 사랑하는 지지자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며 "그분들의 뜻을 충분히 헤아려 통 큰 변화로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호남이 없는 민주당을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한 김 대표는 "물길에 떠내려가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라며 "민주당이 도도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헌화하는 김한길 대표헌화하는 김한길 대표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2014.1.2

전병헌 원내대표는 "지난 한 해 참으로 힘들고 어렵게 보냈다. 그러나 국회 주도의 국정원 개혁이라는 헌정사 최초의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또 "수년간 민주당이 정책예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책예산 확보, 민생입법 확보에도 일정 정도 성과가 있었다"면서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혁을 이루고 국민의 신뢰가 민주당에 모이는 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의 방명록에 "님의 뜻을 이어서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지키고 승리를 위한 변화를 감당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광주 국립묘지 방명록에는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룬 광주에서부터 민주당이 통절한, 담대한 변화로 어두운 시대, 희망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14/01/02 14:5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1/02/0502000000AKR20140102067751001.HTML

民主墓地ではありませんが、隣接地にあってそのルーツとなる望月洞墓地についてはこんなニュースも出ています。これは、1980年代から1990年代前半の韓国を想起させるような事件でした。

あそこの雰囲気からすれば、特に横槍が入らない限りは、全南出身で朝鮮大卒業だというこの人物もそこに眠ることになると思われます。

ひび割れる5.18旧墓地

'서울역 분신' 5·18구묘역 안장

故 이남종씨 장례위 광주시와 협의, 4일 안장 예정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입력 2014.01.03 11:13:20


고(故) 이남종씨의 분향소가 2일 오후6시 광주YMCA 무진관에 설치된 가운데 민주당, 통합진보당 등 제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합동참배에 나섰다. 2014.1.2 /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대선 특검 실시'를 주장하며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분신한 이남종(40)씨 주검이 광주 망월동 '5·18 구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5·18구묘역 안장은 2011년 5월 타계한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이후 2년 8개여월만으로 구묘역 안장 기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민주투사 고 이남종 열사 시민장 장례위원회'는 4일 고인의 고향인 광주에서 노제를 지낸 뒤 망월동 구묘역에 이씨를 안장할 계획이다.

장지가 '5·18구묘역'으로 확정된 것은 이씨가 '박근혜 대통령 사퇴' '국가정보원 산건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시민사회단체가 고인을 '민주열사'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망월동 구묘역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주검이 청소차에 실려와 묻힌 곳으로 이후 '5·18 구묘역'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489개의 묘지가 있고 이한열, 강경대, 이철규, 김준배 열사 등 민주열사 묘지 41기, 국립 5·18민주묘지로 이장한 5월 영령의 가묘 149기, 일반 매장묘지 225기, 개장분묘 49기 등이 있다.

민주열사들이 안장될 수 있는 묘지는 개장분묘로 관련 조례에 따라 안장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12년 4월 '민주화운동 관련자(유가족)가 5·18구묘역에 안장을 원할 경우 가능하다'는 관련 조례를 마련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은 모호한 상태다. 조례 제정 이후 구묘역 안장자가 없었고 안장을 원하더라도 이를 심의할 별도의 기구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구묘역의 경우 5·18사적지이기 때문에 5월 단체 등과 협의하고 시민사회가 요구하면 안장할 수 있다"며 "시민사회단체 등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이씨의 주검이 안장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정 광주시국회의 집행위원장은 "시 조례에 준해서 5월 단체 등과 합의를 거쳤고 오늘 장례위원회와 시 관계자가 만나 최종 안장 절차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에서 편의점 매장관리 일을 하던 이씨는 지난달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현수막 2개를 내걸고 분신해 숨졌다

고인은 '국민들은 주저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모든 두려움은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국민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났으면 한다'는 유서를 남겼다. 고인은 전남 구례출신으로 광주 서강고- 조선대를 졸업했다

http://news1.kr/articles/1479329

고 이남종씨 장례위 유서 공개 “원칙을 지킨다는 박 대통령, 왜 자신에겐 들이대지 않나요”
박순봉·강현석 기자
입력 : 2014-01-02 21:52:28ㅣ수정 : 2014-01-02 23:02:24

ㆍ“경찰이 고인의 뜻 왜곡·축소”
ㆍ4일 광주 망월동 묘역 안장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입니다(까).”

2013년 마지막 날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 ‘특검 실시’ ‘박근혜 사퇴’라고 쓴 팻말을 걸고 스스로 분신한(경향신문 2014년 1월2일자 2면 보도) 이남종씨(41)의 유서(사진)가 공개됐다. 민주투사 이남종 열사 시민 장례위원회(장례위원회)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씨의 유서와 유품을 공개했다.

이씨는 생을 마감하기 전 7개의 유서를 남겼다. 형, 동생, 어머니, 지인 등에게 쓴 유서 5개와 국민들에게 남긴 유서 2개다. 국민들에게 남긴 첫 번째 유서에는 “많은 국민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공권력의 대선개입은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개인적 일탈이든 책임져야 할 분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던 그 양심이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아니길 바랍니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두 번째 유서에는 “보이지 않으나 체감과는 공포와 결핍을 제가 가져가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장례위원회는 이날 유서를 공개하며 “경찰이 이씨의 취지를 왜곡·축소했다”고 비판했다. 장례위원회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경찰이 이 열사의 (분신) 취지를 흐리기 위해 빚 얘기를 언론에 퍼뜨렸지만 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씨의 가족들도 생활고는 이유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헌국 촛불교회 목사는 “경찰이 발표한 이 열사의 보험 명의 이전도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보험은 운전자 보험으로 매달 2만2770원이 납부금액이었고, 운전자 보험이 없던 동생을 위해 명의를 돌린 것으로 분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씨의 장례는 민주시민장으로 치러진다. 4일 오전 발인해 서울역 광장에서 영결식을 가진 뒤 광주시내에서 노제를 지낼 예정이다. 장지는 광주 망월동 민주묘역이다. 광주시는 “장례위원회가 요청하면 시립묘지인 북구 망월묘지 제3묘역 안장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022152285&code=940202

光州の市街地からは遠く、普段は静かなたたずまいを見せている5.18民主墓地ですが、今後もまだ当分は、政治的に無視できない場所であり続けそうです。

5·18민주묘지에 유가족 편의시설 신축
기사등록 일시 [2014-01-02 15:30:06]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유가족편의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유가족편의시설에는 식당과 문서보관소, 기자재창고, 매점,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서고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3월 완공예정이다. 2014.01.02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국립5·18민주묘지에 유가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2일 5·18민주묘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민주묘지 내 기존 관리사무소 건물 앞에 오월영령 유가족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신축 중이다.

지난해 6월10일 착공에 들어간 편의시설은 오는 3월1일 완공될 예정이다. 시설비 15억3300만원이 투입된 신축 편의시설은 연면적 841㎡ 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다.

지하(237㎡)에는 식당과 문서보관소·기자재 창고가, 1층(253㎡)에는 관리사무소·휴게시설·매점·화장실이 위치한다. 2층(351㎡)에는 강당(교육장)과 소장실 등이 배치된다. 기존 사무소는 수선을 통해 제례실과 귀빈실로 사용한다.

편의시설은 그 동안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 등이 민주묘지 내 마땅히 자리할 곳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신축이 결정됐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8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는 등 신축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 5·18기념행사 때부터는 유가족들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민주묘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102_0012633983&cID=10809&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