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KARAチェギョン、Aprilに合流

あれからいろいろあって、他にも色んな肩書きがついたチェギョンですが、やはり今に至る画期は「KARA PROJECT」であった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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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BABY KARAだったソミンのことよりは、ヒョンジュの離脱のほうが直接の契機だったのだろうと思います。その意味では緊急避難的な措置かもしれませんが、ここまでにはそれなりに布石も打たれてきています。その意味で、ある程度は予想できたことですし、行き当たりばったりの決定ではないでしょう。本人の意思も確認したうえで、それなりの準備もされてきたはずです*1

チョシユンとユンチェギョン:PURETTY・「KARA PROJECT」・「プロデュース101」を経た現地点 - 大塚愛と死の哲学

チェギョン×チェウォンのBABY KARA出身ユニット - 大塚愛と死の哲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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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のメンバーよりも年長のチェギョンの加入がやや異例のことであることは確かですが、それぞれが与えられた環境と条件の中でベストを尽くしているのであれば、こちらはそれを応援しながら見守るしかありません。

2ndミニアルバム - Spring (韓国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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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妹グループ”Aprilに新メンバー加入!ガールズグループとして活動中のユン・チェギョンが合流
MYDAILY |2016年11月11日12時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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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マイデイリー DB

Mnet「プロデュース101」出身でガールズグループI.B.Iのユン・チェギョンが、ガールズグループAprilの新メンバーとして合流する。

DSPメディアの関係者は本日(11日) 、マイデイリーに「ユン・チェギョンがAprilの新しいメンバーになった」と公式立場を明らかにした。ユン・チェギョンは早ければ今年リリースされるAprilの新しいアルバムから本格的に合流し、活動を進める予定だ。

Aprilはソミンに続きヒョンジュまでメンバーの脱退を経験した。この中で「プロデュース101」「音楽の神2」、I.B.Iなどの多様な活動を繰り広げたユン・チェギョンが、Aprilへの加入でどんな姿を見せてくれるのか期待が高まる。

元記事配信日時 : 2016年11月11日10時43分 記者 : チョン・ウォン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056638

윤채경, C.I.V.A, I.B.I에 이어 '에이프릴' 합류…에이스로 활약 기대
최종수정 2016.11.11 14:43 기사입력 2016.11.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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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 사진=DSP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이 그룹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윤채경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새 음반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윤채경은 건강 문제로 무대에 서지 못한 현주를 대신해 에이프릴 콘서트에서 임시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DSP미디어의 유일한 걸그룹인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데뷔해 차세대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활동 3개월 만에 탈퇴한 리더 소민에 이어 지난 5월엔 현주가 잠정 휴식을 선언하며 4인조로 팀을 유지해왔다.

일본에서 활동한 그룹 퓨리티 멤버로 처음 이름을 알린 윤채경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룹 C.I.V.A와 I.B.I 등 프로젝트 그룹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경 합류로 에이프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거 같네요"(dong****), "에이프릴도 이제 시동 거는 건가"(gksw****), "에이스가 합류했으니 망하진 않겠다"(minw****) 등의 반응을 보이며 채경의 합류로 도약할 에이프릴의 활약을 기대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114003828627

[XP초점] '에이프릴 합류' 윤채경, 드디어 '빛채경' 거듭나나
기사입력 2016.1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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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에이프릴에 합류한 윤채경은 '빛채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DSP미디어는 11일 윤채경의 에이프릴 합류 소식을 전했다. DSP 측은 에이프릴이 윤채경을 포함해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윤채경 외에 또 다른 새 멤버가 추가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호흡장애와 두통 등 건강악화로 인해 지난 5월부터 에이프릴 활동을 중단한 현주는 지난달 29일 팀에서 최종적으로 탈퇴하기로 확정했다. 그 빈자리를 윤채경이 채우게 됐다. 윤채경을 합류 시키고, 팀에 변화를 준 에이프릴은 날개를 달고 훨훨 날 수 있을까.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하는가 하면, '음악의 신'을 통해 C.I.V.A로 활약했다. 일각에서는 '대체 팀이 몇 개냐'고 말할 정도로 소속된 팀이 여러개이다. 하지만 윤채경이 소속된 팀은 모두 프로젝트 성향을 띄고 있다. 때문에 윤채경의 에이프릴 합류는, 드디어 그에게도 정착할 팀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윤채경은 소속사에 빚이 있다는 발언으로 인해 '빚채경'이라는 호칭을 얻은 바 있다. 또 10대 시절 프로젝트 그룹 '퓨리티'로 활동했지만 팀이 정식 데뷔를 하지 못했다. 이어 카라 새 멤버를 뽑는 '카라프로젝트'에 출연했지만 선발되지 못했다. 이후 DSP미디어의 새 걸그룹 에이프릴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동생들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버텨온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다. 오랜 시간동안 묵묵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독한 시간을 참아온 윤채경이 '에이프릴' 합류로 인해 '빚채경'에서 '빛채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788981

*1:その点は、たぶんシユンについても同じことが言えるのだろうと思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