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CEOの出身高校・出身大学ランキングをネタとして消費する。
朝鮮日報日本語版サイトにあるこのグラフィックニュース。日本語版にここまで必要か?と思わなくもありませんが、まあどこかで話のネタにはなるかもしれません。
記事入力 : 2019.02.28 10:24
気になるデータ:韓国500大企業のCEOの出身高校は?韓国の主な大企業の最高経営責任者(CEO)のうち、国内で最高と言われる大学や高校出身者の比重が減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各大学および高校など、出身校別に見たCEOの比率を見てみよう。
なお、「SKY」と呼ばれるソウル大学、高麗大学、延世大学出身者が4年で70人近く減少。「3大名門高校」に挙げられる京畿高校、ソウル高校、景福高校出身者の比率は4年前に比べ半分ほどに減った。
tongplus/朝鮮日報日本語版
http://life.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2/28/2019022880051.html
もう少し詳細なデータは、こっちの聯合ニュースの記事にありますね。
"재계 'SKY캐슬' 무너진다"…CEO 비중 40%로 4년만에 7.2%P↓
송고시간 | 2019-01-23 05:31
CEO스코어, 500대 기업 분석…非수도권 대학 출신 '약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로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제공](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국내 주요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 가운데 '전통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과 고교 출신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SKY' 출신 CEO 비중 40%로 4년만에 7.2%P↓이른바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4년 만에 70명 가까이 줄었으며, '3대 명문고'로 일컬어지는 경기고·서울고·경복고 출신 비중은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현직 CEO(내정자 포함) 642명 가운데 출신 대학을 확인할 수 있는 562명을 조사한 결과 'SKY 출신'은 227명으로, 전체의 40.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조사 때(294명·47.6%)보다 7.2%포인트나 낮아진 수치다. 서울대(20.8%)는 같은 기간 4.5%포인트나 떨어졌고, 고려대(10.7%)와 연세대(8.9%)도 각각 2.6%포인트와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서울대는 CEO 출신 대학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고려대와 연세대도 2·3위로 변동이 없었다.
이어 성균관대(6.0%), 한양대(5.3%), 서강대(3.4%), 부산대(3.0%) 등이 500대 기업 CEO 배출 '톱7'에 이름을 올렸다.
비(非)수도권 대학 출신 CEO 비중은 2015년 전체의 15.5%였으나 올해는 17.4%로,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별로는 부산대(1.9%→3.0%)와 전남대(0.8%→1.8%)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외국 대학 출신도 6.7%에서 7.3%로 소폭 상승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 출신이 전체의 20.1%(129명)로 가장 많았다. 특히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생이 각각 4.7%와 4.4%, 2.9%로 1∼3위를 차지해 'SKY 강세'를 확인했다.
출신 고교는 전통 강호로 꼽히는 '경기·서울·경복'이 동반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고(4.4%)와 경복고(3.2%)는 올해도 1·2위를 차지했지만 4년 전(8.5%·5.7%)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 됐고, 4년전 23명(4.5%)에 달했던 서울고(1.0%)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체면을 구겼다.
CEO스코어는 "1974년 고교평준화 시행 첫해에 입학한 1958년생(만 61세) 이전 세대들이 최근 경영 일선에서 대거 퇴장하면서 전통 명문고의 영광도 함께 사그라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 2019년 국내 500대 기업 CEO 출신학교 현황
※ 출처 : CEO스코어 (단위 : 명)
※ 오너일가 포함, 겸직 제외2019/01/23 05:31 송고
程度の差はあれ、この手のランキングが気になる人が多いというのは否めない事実で、他にもいろんな統計ランキング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こちらは金融業界限定のCEO出身校ランキングです。どっちでもトップに顔を出す京畿高はさすがですが、他はやっぱりちょっと違いますね。
CEO 배출高 28→37곳으로… “정치권력 변동에 민감 반응”
김상철기자 | 입력 2018-01-27 03:00:00
[토요판 커버스토리]글로벌 금융위기 10년… 국내 금융권 CEO 변화는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지형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30대 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과 마찬가지로 평균 연령이 높아졌다. CEO를 많이 배출하는 고교나 대학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있었다.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각종 규제를 받는 업종 특성상 정·관계 권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 ‘안정 경영’ 분위기가 금융권에도 미쳐
26일 동아일보와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에 속하는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카드회사 등 금융회사 46곳의 대표이사 53명(공동 대표이사 포함)의 평균 연령을 조사한 결과 58.8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1월(56.2세)과 비교하면 2.6세 높아졌다.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일반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통해 조직을 확장하는 공격 경영을 못 한 여파가 금융권에도 미친 것”이라며 “금융위기 이후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금융권에서도 경기고 퇴조…대구고는 약진
고교 평준화 세대가 CEO급으로 성장하면서 CEO 배출 고교가 특정 학교에 몰리는 현상이 상당히 완화됐다. 조사 대상 금융회사 대표이사를 1명이라도 배출한 고교는 2008년 초 28개교에서 올해 초 37개교로 9개교 늘었다.
실제로 국내 최고 명문고로 꼽혔던 경기고 출신 대표이사가 많이 줄었다. 2008년 초에는 전체 금융회사 대표이사의 22.5%를 차지했지만 올해 초에는 10.9%로 감소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보고 경기고에 입학한 세대들이 은퇴기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경기고 비중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 대신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의 모교인 대구상고는 같은 기간 2.5%에서 6.5%로 높아졌다. 또 박근혜 정부 시절 실세였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모교인 대구고는 2008년 초 대표이사가 1명도 없었지만 올해 초에는 2명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파악돼 비중이 4.3%가 됐다.
○ 서강대 고려대 ↑, 서울대 연세대 ↓
올해 초 기준으로 금융회사 대표이사를 2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이상 각 9명), 연세대(6명), 서강대(4명), 한국외국어대(3명), 단국대 성균관대 영남대 전남대(이상 각 2명) 등 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9개 대학 가운데 10년 전에 비해 대표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였다. 2008년 1명도 없었던 서강대 출신은 4명(비중 7.8%)으로 증가했다. 박 전 대통령 집권 이후 서강대 출신 금융인들로 구성된 ‘서금회’ 회원들이 약진한 덕분이다.
반면 출신 대학 순위에서 2008년 12명으로 1위를 차지했던 연세대는 6명으로 10년 사이 절반으로 줄어 25.5%였던 비중도 11.8%로 크게 떨어졌다. 서울대 출신 비중도 23.4%에서 17.6%로 줄었다.
학과별로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온 고려대 경영학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08년 초 4.3%였던 비중이 올해 초 11.8%로 갑절 이상으로 뛰었다. 그 대신 2008년 초 8.5%로 1위였던 연세대 경영학과는 5.9%로 떨어져 3위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회사는 사소한 것까지 감독 당국의 규제를 받는 만큼 정치권력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올해 초 기준 CEO들은 과거 정권과 연이 닿아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일단 정권이 바뀐 만큼 내년 이후에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상철 기자
ま、こうしたランキングは、今どきのおじさんおばさんの学生時代のランキングを反映したものですから、必ずしも現代の学校事情をそのまま反映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大学もさることながら、とりわけ高校ですね。30年後の同ランキングは相当変わってくる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