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葬場のインターネット実名予約制、拡大へ

そんなものが必要とされるのも、一つには韓国では現在、基本的に火葬場が不足していて、ソウル市民がソウル市外へ(あるいは京畿道の住民が忠清道へ)火葬に出向くという〈広域化〉が、否応なしに広がっているからなのですが、それがこんな風にストレートにインターネット予約制へとつながっていくのが、また韓国らしいところとも言えます。

現在はソウル・城南・水原の3つの火葬場で試験運用されているそのシステムを、11月から釜山・大邱・大田・清州・「世宗市」を合わせた8つの施設に拡大して運用するというニュース。「試験運用」といっても、それを始めたのはつい先月、10月17日で、その1ヵ月後の11月17日にはもう拡大運用するといったスピードにはさすがにびっくりさせられますが、それもまた韓国らしいと言えるかも知れません。なにせ、12月中にはこれを40以上の施設に拡大して、2011年には全施設で運用するつもりらしいですから。

새로운 장례문화, 화장시설도 인터넷 실명예약제 확대 운영
11월 17일 부터 부산, 대구, 대전, 청주, 세종시 등 5개 화장시설로 확대

2010년 11월 16일 (화) 21:46:27 조연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10월 7일부터 서울/수원/성남의 3개 화장시설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인 「장사종합정보시스템(e하늘)」의 통합 화장예약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장사종합정보시스템을 11월 17일부터 부산ㆍ대구ㆍ대전 등 5개 지역이 추가된 광역권 화장시설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전국의 중ㆍ소지역 화장시설도 단일화된 예약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e하늘 시스템의 통합 화장예약 적용대상 시설은 서울, 수원, 성남, 부산, 대구, 대전, 청주, 세종시 등 8개 화장시설이며, 11월 17일 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실명인증을 거쳐 예약을 할 수 있다.

외국인, 주민등록번호 미부여된 신생아 등 실명인증이 안 되는 사망자는 해당 화장시설에 전화예약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2011년 본 운영시에는 장사지원 콜센터에서 실명미인증자 및 무연고 독거노인 등에 대해 예약대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터넷을 통한 화장예약은, 먼저 www.ehaneul.go.kr에 접속하여 장례식장 등에서 미리 입력한 고인의 사망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사망일자 등)를 기반으로 유족이 직접 또는 대행기관을 통하여 예약신청?변경 등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신청 시, ①사망자정보(성명, 주민번호, 사망일자) 및 연고자, 신청자 인적사항(성명, 주민번호)을 입력하여 실명인증하고, ②화장시설과 화장시간 등을 선택하여 화장예약을 하면, SMS문자로 전송되며, 이는 화장예약 변경·취소 등에도 편리하게 활용된다.

개별 화장시설의 예약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화장시설에 대한 상업적 목적의 부정ㆍ허수ㆍ복수ㆍ중복예약이 원천적으로 차단됨으로써, 부족한 화장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인터넷 기반이 다소 열악한 중소도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12월중에는 40여개 지역의 화장시설로 확대하고, 2011년부터는 전국 모든 화장시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kook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3

余談ですが、この引用元である『国学ニュース』の発行元は「國學院」です。もちろん、日本の國學院大學とは関係ありません。学校法人ではなく、韓国の「国学」の研究教育機関として設立されたようで、本部は忠清南道天安市にあるとのことです。

http://www.kookhakwon.org/Defaul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