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言葉の空白に意味がある。

そうやって弁明するやり方は当然あり得たのに、今さら後出しで「誤訳」説に丸乗りするということの稚拙さは、今は措くとしましょう。そのこと自体が、内輪での混乱とすりあわせの様子をうかがわせますし。

真相と真意がどうだったのか、彼らがそれをどういうことにしておきたいか、ということは、この際あまり重要ではありません。肝心なのは、「『リーダー=代表様』説では意味不明なところが、『リーダー=ギュリ』説では筋が通る」という点です。

카라 강지영 父, "박규리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11-02-18 09:07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DSP미디어와 법정 공방까지 이르게 된 카라 3인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가 리더 박규리를 비난했다고 논란이 된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의 인터뷰에 대해 해명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17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승연의 아버지가 박규리를 문제있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며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방송에서 지칭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니다. 소속사 대표를 지칭한 것이다"고 밝혔다.

강지영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해명까지 하게 된 이유에는 지난 15일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후지TV '슈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저렇게 제안을 해서 어떻게 시정을 해보자 해야 하는데 리더가 거기서 좀 책임감 없게 하나보다"며 "소통이 잘 안돼 오늘날 이런 일이 빚어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후 '리더'라는 단어를 놓고 '한승연 아버지가 지칭한 '리더'가 박규리다' '한승연 아버지가 박규리를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비난했다'는 여론이 일며 논란이 됐다.

한편 이날 인터뷰 말미 강지영의 아버지는 "카라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됐던 한승연 아버지의 인터뷰 장면. 사진 = SBS 캡쳐]

백솔미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2180833221119

「KARAの3人のマネジメントを別にしたい」なんてことも言っていますが、これを翻訳すれば「自分たちは今、3人のことを掌握していない」となります。様々に漏れ聞こえる断片的情報からでも、どうやらそうらしいということは知ることができます。

'카라' 강지영 父 "3인 매니지먼트 따로 하고 싶다"
입력: 2011.02.18 10:04/ 수정: 2011.02.18 10:04

카라 멤버 강지영의 아버지가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7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와 전화인터뷰에서 ‘소송을 제기한 3인과 나머지 2명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자고 제안했느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죠. 불안하니까 밉보일 게 아니에요. 소송했는데 잘 보살펴주겠어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아이들이 불안하니까”라고 말했다. 소송 이유에 대해서는 “원래 수순 아닌가요. 원칙대로 계약했으면 그런 일(소송)이 없었을 것이다. 소송하다가 중간에 합의를 보면 끝날 수도 있잖아요? 취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 15일 한승연 아버지가 일본 후지TV ‘슈퍼뉴스’와 인터뷰에서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하나 봐요”라고 밝혀 카라 사태의 원인으로 박규리가 지목된 부분에 대해서도 대신 해명했다. 그는 “(한승연 아버지가) 리더라고 한 것은 물론 미스(실수)지만. 대표를 보통 리더라고 부르잖아요”라고 밝혔다.

김용습기자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19484.htm


では、どこの誰がそれを握っているのか。少し考えればわかるはずです。

카라 박규리, 차에선 혼자 앞자리…출국 땐 멤버들과 손 꼭잡은 의미는?
입력 | 2011-02-18 07:40:25

그룹 카라 멤버 4인(구하라, 강지영, 정니콜, 박규리)이 17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카라 4인의 이번 출국은 일본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의 촬영 때문. 멤버 한승연은 단독 촬영을 위해 하루 전인 16일 먼저 출국했다.

14일 멤버 중 3인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분열 위기에 처한 카라는 침통한 표정으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 나타났다.

지난 3일 출국장에서 “저희를 아껴 주신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협의가 잘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던 때와는 다른 어두운 표정.

특히 이날 카라 4인은 ‘분쟁과 소송’ 논란으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차에서 내리자마자 멤버들끼리 손에 손을 꼭 잡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최근 한 영화시사회에서 ‘왕따설’ 을 일축했던 리더 박규리는 다른 멤버 3인과 달리 혼자 차 앞자리에 타고 있다가 내려 눈길을 받았다.

출국장에서 이들은 소송과 관련한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공항에는 수백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소속사측에서 고용한 경호원들과 얽히며 실랑이를 벌였다. 경호원들의 과잉 진압과 과열된 취재경쟁으로 한 승무원이 넘어졌으며, 일부 취재진의 카메라가 부서지는 소동이 일어났다.

한편 최근 카라 3인측의 DSP미디어에 대한 소송 제기로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그룹 카라는 일본 스케줄만은 전원이 소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카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포국제공항|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http://sports.donga.com/Sports/Enter_List_Feed/3/02/20110218/34918433/2&top=1#ixzz1EGrfMOpm

출국 카라 4인, 끝까지 놓지 않은 손[포토엔]
[2011-02-18 10:46:52]




[뉴스엔 안성후 기자]

카라 리더 규리가 수백명의 취재진과 팬들로 혼잡한 공항에서 동생 멤버들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쓰럽게 만들고 있다.

한승연을 제외한 박규리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은 18일 오후 경기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승연은 17일 스케줄로 먼저 일본으로 떠난 상태다.

특히 이날 공항엔 수백명의 취재진이 몰려와 카라사태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엿보게 했다. 취재진과 팬들이 몰리며 혼잡해진 속에서 박규리는 동생 멤버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몰려든 인파를 몸으로 막고 길을 터주는 등 리더로서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더욱이 박규리는 이런 혼잡 속에서 넘어질 뻔한 위기에도 처했지만 끝까지 동생 멤버를 감싸는 행동까지 보여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카라사태에서 처음부터 소속사 잔류를 선택해 타 멤버들과 다른 길을 갔고 최근 불화설, 디스설로 인해 마음고생을 많았을 것을 감안하면 박규리의 이날 행동은 '끝까지 리더다웠다'는 평가를 받을 만 하다.

한편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은 태진아 가수협회장의 중재 하에 막판 타협 가능성을 열어놓아 그 향방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안성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810425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