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ギュリのミュージカル、心配と称賛

まず、ギュリに声帯結節の診断が下ったというニュース。一斉に各紙が報じていますが、どう考えても原因は過密日程と喉の酷使でしょう。とすれば、何よりも必要なのは休養のはずです。

もちろん様々なスケジュールとの兼ね合いはあるでしょうけど、くれぐれも自愛されることを望みます。

박규리, 성대결절 진단…뮤지컬 공연 비상
입력: 2011.11.23 11:23 / 수정: 2011.11.23 11:23

카라 멤버 박규리(23)가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아 다음달 초 막을 올리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공연에 비상이 걸렸다.

박규리는 지난 18일 주연을 맡은 ‘미녀는 괴로워’의 국내 공연을 위한 연습을 하던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8월부터 카라의 앨범 활동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갔으며 10월 한달간 ‘미녀는 괴로워’ 일본 공연을 하면서 목에 피로가 누적돼 문제가 생겼다. 현재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의사가 절대 휴식을 처방했지만. 박규리는 컨디셜 조절을 하면서 뮤지컬 연습을 강행 중이다. ‘미녀는 괴로워’ 제작진이 공연 일정을 조절해보겠다고 제안했으나 박규리가 이를 마다하고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6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미녀는 괴로워’는 일본 공연과 달리 국내 관객의 취향에 맞춰 대사와 노래 등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이 때문에 상당한 연습량이 필요한 상태다.

박규리는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관객과의 약속을 어기는 일이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연습과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꼭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88083.htm

そしてこのタイミングで、「ギュリのミュージカルでのパフォーマンスをオマンソクが称賛」というニュース。

大阪松竹座ではファンの女性たちがみんな向日葵のコサージュをつけていたオマンソク氏。いい人ですね。

2011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 네이버 블로그_nhn

오만석 “박규리, 뮤지컬 처음 맞아? 스펀지 같아” 극찬
매경닷컴 기사입력 2011.11.23 12:14

배우 오만석이 더블 캐스팅된 박규리(카라)와 바다의 매력을 각각 평했다.

오만석은 23일 오전 서울 뮤지컬하우스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현장공개 및 공동인터뷰에서 “노련한 바다, 신선한 박규리 모두 매력적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바다는 이미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노련한 뮤지컬 배우다”며 “무대에서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베테랑’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반면 박규리는 첫 뮤지컬 도전이다 보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렘’, ‘기대감’ 을 주는 신선한 매력이 있다”며 “첫 도전임에도 불구 필요한 부분들을 굉장히 잘 흡수하고 있다. 안무, 대사 등 ‘스펀지’ 처럼 빠른 속도로 습득하고 늘 연심히 하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을 소유했지만 뚱뚱한 외모 때문에 숨겨진 목소리로 살아야 했던 여주인공 한별의 이야기다. 한별은 어느 날 절세미녀로 변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매경닷컴 한현정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24&newsno=868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