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ギュリの芸能活動

司会に演技にと、ギュリのお仕事情報を「スポーツソウル」で立て続けに見かけました。いいことです。

「URAKARA」での演技が、経験として物の数に入っていないのはまあ、ご愛嬌ということで流してお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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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라 규리 'MC 신고식'… '주얼리 하우스' 진행자 발탁
입력: 2012.06.13 17:42 / 수정: 2012.06.13 17:42

카라의 박규리가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스포츠서울닷컴 |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토크 버라이어티 MC 신고식에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박규리가 최근 MBC '주얼리하우스' MC로 발탁돼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앞서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규리는 '주얼리하우스' 3회 분까지만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 관계자는 "다른 여자 MC로 대체될지 박규리가 계속 진행할지는 추후 상황을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얼리하우스'는 현재 종영된 '주병진 토크콘서트' 후속으로 정규 편성됐다. 앞선 파일럿 방송 당시에는 스튜디오 상황극으로 프로그램을 꾸몄으나 정규 방송분부터는 야외 버라이어티형식으로 바뀌게 된다.

첫 회 녹화는 '이종범과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정보석과 박규리를 비롯해 박재정, 한정수, 지상렬 등 MC들은 이종범을 위한 특별한 사연이 담긴 선물을 준비,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편 새롭게 변신한 '주얼리하우스'는 오는 21일 밤 11시 5분 첫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8298.htm

카라 박규리 '무작정 패밀리'로 시트콤 도전
입력: 2012.06.14 11:02 / 수정: 2012.06.14 11:02

카라의 박규리. 스포츠서울DB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24)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박규리는 17일 첫 방송하는 MBC 일요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한다. 2001년 SBS 사극 '여인천하'에 아역으로 등장한 경험은 있지만, 성인이 돼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시트콤이기는 하지만 박규리가 가수 외에 연기자로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가족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에는 박규리 외에 탁재훈 안문숙 이혜영 등이 출연한다. 애초 케이블 MBC 에브리원에서 자체제작으로 준비했는데 MBC가 파업 여파로 '무작정 패밀리'를 본사 편성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상파 채널로 전파를 타게 됐다. MBC에서는 일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에서는 월요일 자정에 각각 방송된다.

조성경기자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858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