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ソウル』でKARA三題噺
仲裁が進展を見せない中、マスコミはどこもネタ不足で報道も停滞気味です。ハラちゃんがツイッターの写真を変えたというだけであの騒ぎようでしたし、日本発の情報が続くことに苛立つ論調も韓国サイドではチラホラ見えていました。
ただまあ、そんな中で、集中豪雨的な報道合戦が一段落した分、一歩距離を取って落ち着いた論調も見かけられるようにはなってきました。
まず、日本でKARAが相変わらず売れ続けているというニュース。「ミスター」のダウンロード、「ガールズトーク」のオリコンチャートが相変わらず好調を維持しています。そして発売初日のDVDも、聞いた話では相当の勢いで売れているとか。
카라 日 데뷔곡 ‘미스터’ 100만건 다운로드 돌파 ‘황금알 거위 살려야..’
입력: 2011.02.23 08:16/ 수정: 2011.02.23 08:16카라의 일본 데뷔곡 '미스터'가 현지에서 음원 1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카라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첫 싱글 '미스터'는 벨소리 부문과 착신음 부문에서 각각 더블플래티넘(50만건 다운로드)를 수여받았다. 두 부문 합계로만으로도 1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셈이다. 더블플래티넘은 현재 일본 최고 여자 아이돌로 꼽히는 AKB48를 있게 한 출세곡 '헤비로테이션'과 같은 성적이다. 한국 걸그룹은 물론 최근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가수 가운데 더블플래티넘 기록을 세운 것은 카라가 최초다.
지난해 11월 초 발표된 두번째 싱글 '점핑' 역시 착신음 부분에서 플래티넘(25만건)을 달성하면서 일본에서의 카라의 인기를 대변해주고 있다.
한편 카라가 11월 말 발매한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 역시 이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12,084장을 팔아치우며 8위에 랭크, 앨범 발표 이래 13주 연속 TOP10에 랭크됐다. '걸즈토크'는 현재까지 34만장(오리콘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이 수치는 AKB48에 이어 일본 여성 아이돌 앨범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카라 일부 멤버와 소속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분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카라의 이와 같은 인기 고공비행은 오히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それを確認した上で、日本の論評記事を引用しながら、「金の卵を産むガチョウ」論へと話をつなげていきます。
鈴木亜美の先例などは、日本のある程度以上の世代なら誰もが思いつく反面教師だと思うのですが、誰かそのことを伝えてあげる人はいなかったんでしょうかねえ。
日 “카라,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른 격” 일침
입력: 2011.02.23 08:54/ 수정: 2011.02.23 08:54[뉴스엔 권수빈 기자]
한 일본 기자가 카라 사태에 대해 ‘욕심을 부리다가 전부를 잃을 수 있다’고 의견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뉴스사이트 제이피뉴스는 22일 “지난 2월 14일자 아에라에는 가십 칼럼 고정면에 마쓰모토 요시코 기자가 쓴 카라 사태에 대한 칼럼이 실렸다. 3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연예담당 마쓰모토 기자는 여성세븐 주간지 기자이자 현재 간사이 텔레비전에서 연예리포터로 활약 중이다”고 전했다.
마쓰모토는 부모가 나서서 전면적으로 싸우고 있는 점을 들며 “(부모는) 잠자코 있는 편이 좋았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이어 한 때 최고의 여가수였다가 부모가 소속사에 소송을 하는 바람에 은퇴 위기에 몰렸던 스즈키 아미를 거론하며 “복귀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고 의미심장한 예를 들었다.
마쓰모토는 “카라 3인이 빠지면 돈 들여서 키워온 소속사 입장에서 잠깐 속상할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 스타 예비군 층은 두껍기 때문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얼마든지 있다”며 “남은 2인도 떠나는 3인도 득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버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했다.
일본 연예인들은 웬만해선 소속사를 옮기지 않는다. 소속사를 옮기면 그 회사를 배신하는 것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한국과는 다른 모습이다. 더군다나 카라의 경우 조용히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 옮긴 것도 아니고 전속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소송을 제기한 경우이기에 일본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아울러 일본에 데뷔한지 1년도 안 돼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려는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이제 막 카라에 빠지기 시작한 팬들로서는 허무하기 짝이 없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이미지 추락은 막을 길이 없다. 예외적으로 사태 발생 후 일본 내 인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난 만큼 극적 합의을 이뤄내 5인으로 활동해도, 또는 만약의 경우 팀이 나눠져 활동해도 팬들에겐 이전만큼의 충족감을 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そして最後には、3月を目途に、クーデタ側との合意が成立しなければ個別メンバー(ギュリ・ハラ)の活動から活動を再開するのでないかという観測が出てきます。
まあもともとKARAはメンバー個々の活動もやっていましたから、そうなっても取り立てて驚くような展開ではありませんが、そうなると(レギュラー番組出演がストップしてしまっている)ニコルなどが可哀想ですね。
ホントにもう、今はとにかく親御さんが大人の対応を取ることを望むばかりです。
카라사태 3월고비론 대두 ‘활동 올스톱이냐 개별 활동이냐’
입력: 2011.02.23 09:51/ 수정: 2011.02.23 09:51[뉴스엔 김형우 기자]
카라가 3월 이후 큰 고비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다.
1월19일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의 소속사DSP미디어에 대한 계약해지통보 이후 장기화 양상을 띄고 있는 카라사태는 2월11일 카라 3인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3인 측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된 후 양 측이 말을 아끼고 있는 가운데 '3월 고비론'이 서서히 흘러나오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소속사와 3인 측이 향후 활동에 대한 어떤 합의점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양 측은 2월 초 확정된 한국과 일본 스케줄을 이행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3월23일 발표 예정인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트 러브' 뮤직비디오 촬영과 녹음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제트코스트러브' 발표 이후 활동 여부는 아직 묘연한 상황이다. 태진아 가수협회장이 중재에 나서면서 다소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양 측은 아직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최근 DSP미디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일본 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2인(박규리 구하라)의 활동을 계속 멈추게 할 수는 없지 않느냐. 합의가 된 멤버부터 활동을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소속사 잔류 멤버의 개별 활동이 먼저 선행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별하게 말할 부분이 없다"면서도 "다섯 명이 계속 활동을 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태 해결이 지지부진하거나 악화될 경우 소속사에서 박규리와 구하라의 활동을 계속 보류시킬 수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 더욱이 박규리의 경우 MBC FM '심심타파' DJ 하차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멤버들의 활동이 타격을 받고 있어 더 이상 이번 사태로 발목을 잡힐 수 없는 노릇이다.
또 대다수 방송사 예능국들이 지난 동방신기 사태 후 '소송에 휩싸인 가수 출연은 어렵다'라는 입장을 이미 공식화한지라 만약 법적인 다툼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3인 멤버들의 방송 활동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3월까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2인 멤버의 개별 활동이 먼저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3월까진 계획된 일정을 소화했지만 이후가 문제"라며 "빠른 시일내로 양 측이 합의를 보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전했다.
いっぽうで、3月のMBC韓流コンサート(バンコク)で国内復帰するという可能性も取りざたされています。そうなればいいんですけど。
카라, 3월 MBC한류콘서트 출연 가능성↑.."논의中"
길혜성 기자
입력 : 2011.02.23 09:36|조회 : 430 |추천: 0|5인 걸그룹 카라가 이른바 카라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방송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2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카라는 오는 3월1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나설 확률이 있다.
실제로 카라 측과 MBC 측 모두 이날 현재까지도 카라의 출연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출연 혹은 불참 등 그 어느 쪽에도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이다.
MBC 측은 지난 22일 스타뉴스에 "카라의 출연 논의는 카라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해 온 것"이라며 "이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카라의 출연 여부는 최종 확정 짓지 못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전했다.
카라 측 역시 이날 "MBC의 태국 한류 콘서트 출연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그 어느 쪽으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번 MBC 태국 한류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비스트 2PM 비스트 시크릿 브라운아이드걸스 미쓰에이 씨앤블루 FT아일랜드 미쓰에이 포미닛 티아라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에 한류의 한 축을 확실히 담당하고 있는 카라의 출연 여부에도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카라가 이번 한류 콘서트에 나설 경우, 지난 1월 중순 카라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5인이 국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인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카라 5인은 현재 일본에서 자신들이 주연을 맡고 있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중이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2309130039279&type=
追記:スンヨンが20日から21日にかけて極秘で韓国にかえっていたというこのニュース。時期が時期、日程が日程だけに、単なる腰の定期検診だけが理由とも考えられないような気もします。何があった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何かがあったのかも知れません。
いい意味での「何か」であるといいですねえ。
카라 한승연 극비 귀국 후 21일 日 재출국 왜?
[뉴스엔] 입력 2011.02.23 11:34카라 한승연이 극비 귀국후 21일 일본으로 재출국했다.
한승연은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16일 출국 후 20일께 한국에 돌아온 후 다시 재출국한 것. 한승연을 비롯 카라 멤버들은 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 중이다.
한 관계자는 "한승연이 개인적인 일로 잠시 한국에 귀국했다. 지난해 다친 허리 등 정기 검진 등도 이유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와 마찰을 빚고 있는 카라 3인 중 한명인 한승연은 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일본에서 별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들었다. 우려했던 것 과 달리 분위기는 좋은 편인 듯 하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097832&cloc=rss%7Cnews%7C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