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来日直前の続報

このカラオケリクエストランキング、AKB48が凄いのは当然としても、KARAが2位と20位にランキングしてるってのは、正直「そこまでいってるのか」と驚きます。

カラオケ上半期1位にAKB「ヘビロテ」
2011.6.16 05:03

 歌いたいのはAKB! 通信カラオケ最大手の「第一興商」が15日、今年上半期のカラオケリクエストランキングを発表。アイドル集団、AKB48が楽曲別でトップ10に3曲をランクインさせ、アーティスト別でも初の1位に輝いた。

 新曲のセンターポジションを前田敦子(19)が獲得した選抜総選挙の熱気も冷めやらぬ中、AKBの快進撃がまたもや明らかに。調査は元日から今月11日まで、全国のカラオケルームやカラオケスナックに設置されている同社の通信カラオケDAMシリーズを通じて実施された。

 楽曲別は、AKBの「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が1位を獲得。AKBはほかにも4位に「会いたかった」、6位に「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が入り、37位にも「Beginner」がランクインした。東日本大震災の影響でとかく沈みがちな日本で、AKBの明るく元気な歌声が熱い支持を得た格好だ。

 アーティスト別でもAKBが、一昨年、昨年と連覇したEXILEを抑えて初の1位に輝いた。この勢いはしばらく止まりそうにない。

 韓流グループも大健闘した。KARAの「ミスター」が2位、少女時代の「Gee」が5位、KARAの「ジャンピン」が20位に入った。また、トップ10中9曲が女性ボーカリストの楽曲だった。

http://www.sanspo.com/geino/news/110616/gnj1106160503007-n1.htm

そんな中で今日、来日予定なわけです。この2週間でどんな活動を展開するのか、まだあまりわからないので、ちょっと気をつけて見ておこうと思います。

카라 日서 다시 춤바람, '제2 엉덩이춤' 열풍예고
머니투데이 박영웅 기자
입력 : 2011.06.16 08:54 |조회 : 338 |추천: 1|


걸그룹 카라 ⓒ임성균 기자

5인 걸 그룹 카라가 다시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오는 29일 일본 네 번째 싱글 '고고 섬머(Go Go Summer)'를 발표하는 카라는 16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약 보름간 머물며 방송 및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카라 측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카라가 신곡 발매에 맞춰 일본 활동에 집중한다"라며 "아사히 TV '뮤직 스테이션'을 비롯한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카라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이미 청신호를 켰다. 신곡 '고 고 섬머'는 예약 판매와 동시에 타워레코드 예약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라의 새로운 안무와 무대에 거는 기대도 큰 상황이다. 일본 권위 있는 음악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카라의 이번 안무가 제2의 엉덩이춤을 예고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귀엽고 코믹한 손동작이 여름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설명이다.

'카라파라 댄스'라 불리는 이 댄스는 80년대 디스코와 90년대 유행한 유로 비트와 어우러져 다시금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오리콘 스타일은 전망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해 8월 일본 데뷔곡 '미스터'의 엉덩이춤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3번째 싱글 '제트 코스트 러브'에서는 펭귄댄스를 히트시킨 바 있다.

멤버들은 "유쾌한 멜로디에 맞추어 즐겁게 댄스를 할 수 있어 매우 간단하다"며 "모두 기억해서 춤췄으면 좋겠다. 카라파라댄스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카라의 '고 고 섬머'는 한국 걸 그룹 최초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트러브' 이후 발표되는 신곡으로, 이번 활동을 통한 신기록 경신에도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소속사와의 갈등을 정리한 뒤 갖는 첫 활동의 시작이다. 카라는 올 초 일부 멤버와 소속사 사이 이견이 생겼지만 100일 만인 지난 4월 말 이를 원만히 해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소속사와 갈등을 봉합한 카라는 그 간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일 두 번째 한국 공식 팬 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61608355204930&type=


また、ギュリのミュージカルに関連して、韓国のミュージカルとアイドルの関係に焦点を当ててまとめた記事が出ています。最近の動向を知るにはちょうどいい感じです。

ま、最終的には「アイドル=客寄せパンダで実力不足」といういつものオチにつながってしまいますが、「朝鮮日報」の書くことですから、それは仕方ありません。

뮤지컬, 아이돌 앞세워 일본 간다
박돈규 기자
입력 : 2011.06.16 02:26

업계 "국내 시장 포화상태, 日도 한류스타 원해"…
카라 박규리 '미녀는 괴로워' 주연 발탁

연간 100여편이 경쟁하는 국내 뮤지컬 시장(규모 약 2500억원)은 이미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 포화상태다. 제작사들은 해외,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일본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아이돌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이돌이 한국 뮤지컬 해외 진출의 '첨병'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번엔 카라다. 지난 4월 일본에서 음반 발매 첫주에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에 오른 한국의 걸그룹 카라가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제작사 쇼노트는 "10~11월 일본 오사카 공연에 카라의 박규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톱클래스 한류(韓流) 스타가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뮤지컬에 데뷔하기는 처음이다.


▲ 뮤지컬‘미녀는 괴로워’일본 공연에서 여주인공을 맡는 카라의 박규리(왼쪽 사진)와 일본에서 개막한 뮤지컬‘궁’에 나온 SS501의 김규종(오른쪽 사진 앞줄 가운데). /DSP미디어·그룹에이트 제공

영화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2008년 초연해 대중적 지지를 받은 로맨틱 코미디다. 올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일본·중국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을 뚫기 위해서는 한류 스타가 필요했고, 카라 입장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는 셈이다. 쇼노트 관계자는 "서로 요구가 맞아 성사된 캐스팅"이라고 했다.

창작 뮤지컬과 한류 스타의 결합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출연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나온 뮤지컬 '궁', 동방신기 시아준수(김준수)의 뮤지컬 데뷔작 '모차르트!' 등은 일본에서 원정온 관객이 많아 따로 '단관(단체관람) 여행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젠 그들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이다. 대극장 뮤지컬 10편이 일본에서 50회씩 공연할 경우 파생상품 없이 매표액만으로도 500억원 이상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지난 11일 일본 교토의 미나미좌에서 개막한 뮤지컬 '궁'. 1200석 공연장은 주인공을 맡은 SS501의 김규종을 보러 온 여성 관객으로 꽉 찼다. 만화(2000년)와 TV 드라마(2006년)로 먼저 일본에 건너간 작품이라 줄거리는 다 꿰고 있었다. 객석의 시선은 '국민 아이돌 황태자 전하' 김규종에게 쏠렸다. 가부키 극장이라 그가 하나미치(花道·관람석을 가로지르는 배우 이동 통로)를 지날 때마다 환호성이 터졌다. 이 뮤지컬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한류 스타 없이는 일본 관객이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궁'의 티켓값은 가장 비싼 좌석이 1만3000엔(약 17만5000원).

내년 초연 예정으로 연출 윤호진, 작곡 양방언, 극작 배삼식 등 탄탄한 진용을 갖춘 뮤지컬 '몽유도원도', 시아준수가 출연했던 '천국의 눈물'도 스타 마케팅과 팬덤을 이용하는 일본 공략을 구상 중이다. 연출가 윤호진은 "일본 시장까지 셈법 안에 넣은 기획·제작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국의 눈물' 제작자 김광수는 "창작 뮤지컬이 나라 밖으로 나가려면 처음엔 한류 스타 없이는 시장성이 없다"면서 "일본측에서도 소녀시대, 카라, 초신성, 동방신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정용화를 원한다"고 했다.

이런 형태의 일본 시장 개척은 고무적이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뮤지컬적 완성도를 검증받은 게 아니라 아쉬움이 크다"면서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작품을 다진다면 훨씬 큰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5/2011061502840.html

朝鮮日報」による酷評にさらされたこともあるハラちゃんも、ニュースソースを替えれば、こんな風に好意的な記事を書いてもらえたりもします。

구하라 ‘한국은 드라마, 일본은 가수’ 양국 오가며 바쁘다 바빠
입력: 2011.06.16 15:03/ 수정: 2011.06.16 15:03

카라 구하라가 한일 양국에서 바쁜 나날을 보낼 처지다.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 16일 일본으로 떠난다. 29일 발표되는 세번째 싱글 '고고썸머' 프로모션 활동 때문. 약 보름간 현지에서 머물 예정이며 스케줄에 따라 10일 정도 더 체류할 가능성도 크다.

구하라는 현재 한국에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다. 국내 첫 정극 도전이지만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기대 이상이란 평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 촬영이 진행 중이기에 일본에서만 머물긴 힘든 상황.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선 연기자로, 일본에선 가수로 몸을 나눠도 모자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야할 운명인 셈이다. 하지만 이 역시 구하라에겐 또 하나의 도전인 셈이다.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 일찌감치 인정받은 구하라는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낼 각오를 다지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4819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