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ギュリとシティーハンター

ギュリがソロで「シティーハンター」のOSTに参加するみたいですね。もともとギュリはソロでも充分やっていけるだけの実力はありますし、ハラちゃんにも心強い応援になることでしょう。


규리, `씨티헌터` OST 참여 "하라 화이팅!"
입력: 2011-06-22 09:44 / 수정: 2011-06-22 09:45

[김혜진 인턴기자] 박규리가 아껴뒀던 첫 솔로곡으로 ‘씨티헌터’ OST에 참여, 구하라의 첫 연기 데뷔작품을 지원해주며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박규리가 부른 SBS ‘씨티헌터’의 OST인 ‘그대만 봐요’가 6월22일 자정에 공개된다. ‘그대만 봐요’는 ‘씨티헌터’ 박민영의 메인 테마곡으로 여성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다.

박규리는 ‘그대만 봐요’로 카라 데뷔 이후 첫 솔로곡을 선보이게 된다. 그녀의 가녀린 감성과 순수함이 묻어 나는 보이스톤이 ‘그대만 봐요’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가사와 잘 어우러져, 극중 이민호를 향한 박민영의 애절한 마음을 잘 그려내고 있다. 또한 24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는 연인을 붙잡으려는 여자의 심리를 더욱 잔잔하게 표현한다. 이에 감성적인 박규리의 보컬은 노래의 애잔함을 더한다.

이민호(윤성 역)와 박민영(나나 역)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를 향한 박민영의 속마음을 담고 있는 박규리의 ‘그대만 봐요’가 두 사람의 향후 러브라인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6229408k&sid=0107&nid=007<ype=1

シティーハンター」も相変わらず好評にして好調みたいで、同時間帯で視聴率トップだった「最高の愛」の勢いを止め、今後さらに伸びが期待できるようです。かつての「勉強の神」を思わせるようないい展開です。

월화 볼것 없고, 수목 볼것 많고...20% 드라마 실종
기사입력 2011-06-21 09:25:42

최근 월화와 수목에 방송되는 주간극 중 20%가 넘는 작품이 의외로 한편도 없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장안의 화제작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마저도 18%대에서 안착, 좀처럼 20% 돌파를 하지 못하고 있다.

월화극 역시 1위를 수성 중인 KBS ‘동안미녀’가 15.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그 외 MBC ‘미스 리플리’도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도 10% 안팎의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먼저 월화극에 소위 ‘대박’ 드라마가 없는 것은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작품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월화극 1위를 기록 중인 ‘동안미녀’는 34살의 여자가 ‘절대동안’으로 25살로 나이를 속이고 회사에 취업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처음부터 시청자들에게 ‘막장’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을 들어왔다.

억지 설정에 시청자들이 공감하기 힘들다는 평. 이후 주인공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며 시청률이 상승하긴 했지만 1위 시청률치고는 초라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의 변신으로 화제가 된 MBC ‘미스 리플리’ 역시 초반 화제와 달리 점점 시청자들의 눈길을 벗어나고 있다.

동경대 졸업이라는 거짓 학력으로 호텔에 취업한 이다해가 이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잇달아 하는 거짓말들이 다소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너무 무거운 극 분위기도 시청자들이 외면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SBS ‘내거해’ 역시 거짓말로 부부행세를 하게 된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연성 없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하지만 수목극은 그 양상이 다소 다르다. ‘최고의 사랑’을 비롯 KBS ‘로맨스 타운’, SBS ‘시티헌터’ 모두 자신만의 색깔 시청자들에게 고른 호평을 듣고 있는 상황.

‘최고의 사랑’은 홍자매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재미있는 캐릭터가 차승원과 공효진이라는 배우와 만나 200%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매회 이슈를 만들어내며 체감온도는 ‘국민 드라마’급이다.

진혁 PD와 황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시티헌터’ 역시 이민호의 성공적인 변신과 원작을 한국화한 각색이 호평받고 있으며 시청률 역시 조금씩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자체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집필하는 ‘로맨스 타운’은 탄탄한 러브스토리 뿐만 아니라 한국 빈부 현실의 일면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상태다.

수목극은 오히려 볼 것이 많이 시청자들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

월화극은 볼 것이 없어서, 수목극은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시청자들은 오늘도 리모컨을 돌리고 있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062109253362812

재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주말까지 점령한 ‘시티헌터’ 열풍
재경일보 김영주 기자
입력 : 2011.06.20 14:40




드라마 ‘시티헌터’가 동시간대 재방송 시청률 1위는 물론, 주말 재방송된 방송 3사 드라마들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 7회와 8회 재방송은 각각 6.1%와 8.5%(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타 방송사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제압하며, 입소문을 탄 대박 드라마 ‘시티헌터’의 인기를 증명해낸 셈이다.

무엇보다 이날 ‘시티헌터’ 8회 재방송 시청률 기록은 주말 방송된 방송 3사 드라마들을 통틀어 최고(最高)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8일 토요일 재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 14회의 경우 6.7%, KBS ‘로맨스 타운’ 12회는 6.0%(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들 중에서도 ‘시티헌터’의 재방송 시청률은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또한 월화드라마인 KBS '동안미녀‘ 14회 경우에도 6.6%,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12회는 5.0%를 기록, 이들 재방송의 기록 경쟁에서도 ‘시티헌터’는 우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티헌터’는 매회 방송이 거듭할수록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흥미를 끌고 있어 재방송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화려한 볼거리와 색다른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도 코믹과 멜로, 감동이 어우러진 탄탄한 이야기들과 안정된 연출력으로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티헌터’ 인기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이민호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매회 화제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민호가 선보이는 민첩하고 신선한 액션 연기는 드라마 액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민호는 ‘숟가락 액션’ ‘넥타이 액션’ ‘모자 액션’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시티헌터’가 선보이는 통쾌한 복수 프로젝트는 답답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주고 있으며, 윤성(이민호)과 나나(박민영)의 알콩달콩 달달한 ‘물결 러브라인’도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주말까지 점령한 ‘시티헌터’ 열풍은 본방송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재미있는 드라마, 좋은 드라마의 입소문을 탄 ‘시티헌터’에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티헌터’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용학 ‘처단 프로젝트’의 위기를 맞게 된 윤성이 나나를 구해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용학을 쫓은 영주(이준혁)의 활약과 사건 당시 현장에서 윤성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던 진표(김상중)의 차후 행방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SD

http://news.jkn.co.kr/article/news/20110620/51926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