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羅南道の火葬事情など

この記事を訪ねてこられた方がいらっしゃるようなので、ついでにその関連で。

木浦の火葬場

全羅南道 地図 - 旅行のとも、ZenTech

まずこちらは、最南部に位置する海南郡でも火葬率は50%に達している一方、近隣の木浦市の火葬場は老朽化して全南地域の需要を満たせておらず、光州や順天の火葬場も利用できない時には遠く全羅北道まで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現状が報じられています。たぶん、南原か全州あたりまで行くことになるのでしょう。

全羅北道の葬墓事情

また、康津郡で火葬場設置計画があったらしいのです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ようです。

부족한 전남지역 화장장..해남서 전북까지 갈 때도
네트워크 콘텐츠/지 역 2011/10/03 09:25 Posted by 뉴스전남

전국 67.5%, 전남은 48.4% 부산 83.5%로 가장 높아
해남 장례방법 매장에서 화장으로...화장 50% 달해
화장장 이용하러 해남서 전북까지 가는 상황도 있어
강진군에 화장장 설치 추진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고령자들의 사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의 장례방법이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환절기인 9월 중순 이후 해남읍내 장례식장엔 하루에 1~2건의 장례가 치러지고 있을 정도로 사망자가 많은 상황이다.

해남군내 1년 사망자수는 2009년 977명, 2010년 976명, 올 9월 현재 596명이다. 1일 평균 2.6명이 사망하고 있다. 군내 장례식장에선 월 평균 20건의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장례식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남의 장례방법은 매장과 화장이 5대5의 비율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2명중 1명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 화장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지역의 화장률 증가는 전국적인 화장률 증가 추세와 같이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9일 발표한 지난해 전국 화장률은 67.5%, 10년 전인 2000년의 33.7%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성별 화장율은 남성이 70.6%, 여성이 63.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화장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83.5%로 가장 높고 전남은 48.4%(1만6043명 사망, 7771명 화장)로 나타났다. 화장후 유골 희망 안치장소는 자연장 39.9%, 봉안시설 32.7%, 산골 27.3%로 나타났다.

장례방법으로 화장이 늘고 있지만 화장장을 예약할 수 없어 유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해남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장은 목포시립화장장, 하지만 목포시립화장장의 경우 시설이 낙후되고 화장로가 3기 밖에 안돼 사망자가 많을 경우 예약을 할 수 없어 타 지역으로 가야한다.

해남군내 장례식장 들은 유가족이 화장을 원할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화장장 예약이다.

목포화장장은 목포, 신안, 무안, 영암, 해남 지역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고 월평균 180~190여건의 화장이 이뤄지고 있어 화장장 사용이 용이치 않은 상황이다.

목포가 안 될 경우 순천, 광주 등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한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등 어려움이 많지만 그나마 화장장을 이용 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 전남이 아닌 전라북도까지 가야하는 상황도 벌어진다고 말했다. 이같은 화장시설 부족으로 유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 서남부권에 화장장 설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님비현상으로 인해 화장장 신설이 어려운 상황이다. 인근 강진군에서 화장장 설치를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될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67.5%로 집계됐고 해남의 화장률도 5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장례방법이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해남우리신문>

http://newsjn.com/566

現行の木浦市火葬場は1971年にできたものですから、現在ではもはや歴史的存在と言っていいくらいのものです。火葬の料金が全国一安いというのも、納得できるところです。

かのパクヨンハが荼毘に付された、この城南市の火葬場もけっこう新しいですから、木浦と料金差があってもある程度はやむを得な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え。

화장비용 지역별 '천차만별'

성남의 경우 관내 5만원, 관외 100만원...신상진 의원 밝혀
유일환 기자
승인 2011.09.21 11:45:00


▲ 성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시설인 영생사업소 정문. 성남시는 화장비용으로 성남 사람은 5만원, 관외 100만원을받고 있다.

화장비용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가운데 원가에 비해 5~10배 비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관내.관외 화장비용 실태'에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인 수원, 성남, 인천 화장장의 화장비용은 관외기준 최대 100만원을 받는 반면, 목포의 경우 6만원을 받아 지역별로 최대 16.6배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내와 관외를 비교할 때 성남 화장장의 경우 관내가 5만원인데 반해 관외는 100만원으로 최대 20배 차이를 보였다.

화장로 설치전문업자들은 원가를 최소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도권 화장장은 원가에 비해 5~10배 가량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화장시설이 부족해 관외를 이용하는 서민들에겐 부담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 있다.

한편, 화장비용은 최근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립승화원의 경우 작년엔 45만원이던 이용료가 올해는 100만원으로 크게 인상됐다. 화장비용이 지자체 조례에 의해 정하도록 되어 있어 관리당국의 합리적인 비용산정기준이 필요한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의원은 “화장시설을 대폭 늘려 가격거품을 줄여야 하고, 장례식장에 화장시설을 설치하는 법률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만큼 신속하게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장사시설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지자체의 관리행태를 개선해 서민의 가중된 부담을 줄이도록 관리당국과 합리적인 화장비용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bund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

ちなみに、全国でも最先端をいく忠清南道洪城郡になると、葬墓施設はこんなレベルにまで来ています。

홍성추모공원, 친환경 관공서 모범으로 급부상!
태양광발전 시설로 연간 33톤 CO2 절감해
2011년 09월 28일 (수) 21:28:53 천원기 기자


충남 홍성군 홍성추모공원은 지난 8월부터 태양열 발전시설을 설치 가동해 CO2 배출량과 전기요금 절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사진제공=홍성군)

[홍성=코리아프러스] 천원기 기자 = 최근 그린에너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추모공원이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연간 CO2 배출량을 33톤 줄이며 친환경 관공서의 모델이 되고 있다.

28일 홍성군은 금마면 봉서리에 소재한 홍성추모공원에 5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결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고 전기사용요금 절감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추모공원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의 하루 발전량은 186㎾으로, 연간 6만7890㎾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3톤이 줄고 전기사용요금도 600만원 절감이 예상된다.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33톤 줄이면 석유 1만1000리터 또는 가스 1만7000㎡의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내게된다.

한편 홍성추모공원은 다음해에도 5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LED조명등을 순차적으로 교체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관공서의 롤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http://www.c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1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