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日本で年末歌謡祭総なめ

…という「マイデイリー」のこの記事。日本にいるとあんまりそういう風に考えませんけど、そう言われてみれば確かにそうですね。日テレに始まって、フジ・テレ朝・TBSにNHKと、5大キー局の「歌謡祭」系の番組は全て出ることになりそうです。

先日の関西ロケでもNHKを除く民放準キー局MBS・ABC・KTV・YTV)を「総なめ」していますし、どのテレビ局が特に推しているとか言えなくなっていることは確かなんでしょうね。

카라, 日연말 가요제 5개 출연 '싹쓸이'
11-12-06 16:31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올 연말 일본 주요 가요제에 모두 출연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카라는 지난달 24일 일본의 주요 가요제인 '베스트히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5개에 달하는 연말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12월에는 7일 오후 7시부터 4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후지TV 'FNS가요제'에 출연한다. 'FNS가요제'는 시상식이 아닌 가수들만의 축제로, 화려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이어 23일에는 아사히TV '뮤지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1'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방송되는 '뮤직스테이션'의 연말 결산 무대와 같은 형식의 콘서트 스타일로 팬들과 즐기는 형식이다.

30일에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고고섬머'로 TBS에서 방송되는 '53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라 동방신기 AKB48 등 총 10명의 팀과 당일 대상을 겨루게 된다.

올해의 마지막인 31일에는 일본 최고의 가요제 '제62회 NHK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 일본 최고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일본에 진출하면서부터 '홍백가합전' 출연을 꿈으로 여겼던 터라 카라의 무대는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일본 최대 가요제 5개에 모두 출연하는 카라]

백솔미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2061628231139

ちなみに「マイデイリー」は、韓国内でも比較的KARAに好意的なメディアであるようです。先日のインタビューもそうでしたし、それ以外にもここでクリップしている「マイデイリー」の記事をざっと眺めてみると、その傾向が垣間見えるような気がします。

いえ、KARAを見ているとそういうことが気になったりするもの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