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輪サッカーの例の話題のこと

政治的なことについては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けど、「こんなことになるとは思わなかった」と本人も関係者も思っているだろうことくらいは、私にもわかります。

독도 세리머니 논란 ‘박종우 메달 박탈?’ - KBS NEWS

竹島領有」掲げた朴鍾佑、表彰式に参加せず
2012年08月12日 03:43 発信地:ロンドン/英国


ロンドン五輪の男子サッカーで銅メダルを獲得し、表彰式に臨む韓国の選手(2012年8月11日撮影)。(c)AFP/GLYN KIRK

【8月12日 AFP】国際五輪委員会(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IOC)は11日、ロンドン五輪の男子サッカー3位決定戦終了後に領土保有を主張するメッセージを掲げたとして、韓国代表朴鍾佑(Park Jong-Woo)に対し、表彰式不参加を求めた。

 10日に行われた3位決定戦で韓国が日本に勝利した後、朴鍾佑はピッチ上で「独島は我々の領土」と記された紙を掲げていた。IOCの要請を受け、朴鍾佑は表彰式を欠席している。

 日韓が領有権を主張している竹島(Takeshima、韓国名・独島、Dokdo)に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Lee Myung-Bak)大統領が電撃訪問したことを受け、長年の懸案だった領土問題の対立は激しさを増していた。

 IOCは声明で、「われわれは10日に行われた韓国と日本の3位決定戦で、韓国の選手が政治的なメッセージを掲げた問題について現在調査を行っている。韓国五輪委員会(National Olympic Committee、NOC)には説明と当該選手の表彰式不参加を要請した」とコメントしている。

 これを受けて大韓サッカー協会(Korea Football Association、KFA)は、朴鍾佑は試合後にファンからメッセージが記された紙を受け取っただけで、一連の行動は事前に計画されたものではなかったと主張している。

 KFA側は聯合ニュース(Yonhap News)に対し、「朴鍾佑はファンから受け取った紙を持って走り回っていた。われわれはメッセージを確認した後、即座に彼から紙を取り上げたが、その時にはすでに誰かが彼のことを写真に収めていた。彼は勝利に酔いしれ、興奮していた。意図的ではない」と語っている。

http://www.afpbb.com/article/london2012/london2012-soccer/2894673/9351966

<五輪>「独島セレモニー」の朴鍾佑、最悪の場合はメダル剥奪も
2012年08月12日10時07分
[ⓒ ISPLUS/中央日報日本語版]


「独島セレモニー」を行う朴鍾佑

朴鍾佑のためのメダルはなかった。授賞台にも立つことができなかった。ある瞬間の失敗が場合によっては「メダル剥奪」という最悪の結果にもつながりかねない。

朴鍾佑ロンドン五輪男子サッカー部門3位チームに与えられる銅メダルを首にかけられないまま帰国した。韓国時間11日明け方に行われた日本との3位決定戦直後に政治的メッセージを公開し議論を呼び起こしたためだ。当時朴鍾佑は観覧席にいたファンから「独島(トクト、日本名・竹島)はわれわれの領土」と書かれた紙を渡され、グラウンドを走り回った。国際サッカー連盟(FIFA)はサッカー選手がグラウンドで政治的に敏感な問題に対する見解を明らかにすることを徹底的に禁止している。

12日明け方にロンドンのウェンブリースタジアムで行われた男子サッカー表彰式に朴鍾佑は現れなかった。最終エントリー18人のうち朴鍾佑を除いた17人だけが表彰台に上がり銅メダルを首にかけた。朴鍾佑は選手団とともに3位決定戦の会場となったカーディフからロンドンに移動する途中で大会組織委員会から表彰式への参加を見合わせるよう通知を受けた。朴鍾佑は表彰式にチームメートと一緒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ず、大会組織委員会関係者とともに別の場所にいた。その後ロンドン・ヒースロー空港で取材陣と会った彼は「話す言葉はない」として急いで出国審査場へ向かった。

五輪サッカーの運営を担当する国際サッカー連盟(FIFA)は朴鍾佑の行動が故意だったかどうか判断するための賞罰委員会を開いた。そして処罰の有無など具体的な決定が下されるまで銅メダル受賞を保留することに決めた。FIFAが故意性は高くないと判断を下せば後ででも銅メダルが送られるが、反対の場合にはメダル受賞対象から除外される可能性もある。これは兵役免除の有無とも直接的な関連がある。今後も関連論議が尽きないこととみられる理由だ。

これと関連し、「政治的に敏感な事案に対する意思表明の禁止」の必要性の事実を選手たちに明確に知らせなかったサッカー協会にも一部責任があるという意見が提起されている。キャプテンの具滋哲ク・ジャチョル)は日本戦の直後に開かれた記者会見で「光復節を控え意味あるセレモニーをしたかった。当初独島セレモニーを企画したが、『当たり前の話をあえて取り上げる必要はない』という一部チームメートの意見があって万歳三唱に変えた」と話した。もし韓国選手らが当初意見通りに「独島はわれわれの領土」とセレモニーを強行していれば大量のメダル保留事態が発生するところだった。

ひとまずサッカー協会は上級機関である大韓体育会に「朴鍾佑のセレモニーに意図性はなかった。ファンが渡した紙を手にして広げただけ」と報告した。だが後の祭りの格好だ。

http://japanese.joins.com/article/386/157386.html?servcode=600§code=670

ここはとりあえず、他山の石とできそうな記事をクリップ。うまく使えば、いい教材になりそうです。

ネットと愛国 在特会の「闇」を追いかけて (g2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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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축구 동메달 박탈 '발칵'
최종수정 2012.08.12 10:25 기사입력 2012.08.12 08:31
온라인뉴스본부 박충훈 기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 박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뿔났다.

한국은 11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3,4위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뒤 관중들로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받아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IOC는 이 세리머니가 정치적인 의도를 담고 있다고 판단, 대한체육회에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당시 종이를 들고 있던 미드필더 박종우의 메달 수여식 참석 불가를 통보하고 진상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리머니 당시 한국팀 관계자들은 박종우 선수 세리머니를 보고 황급히 제지하려 했으나 이미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터진 뒤였다. 한국측은 "의도한 게 아니었다"고 항변했지만 IOC는 박종우에게 동메달 수여를 보류했다.

결국 박종우 선수는 12일 1시(한국시각)에 열린 올림픽 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메달도 받지 못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총 18명이지만 17명만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종우 선수의 세리머니가 아무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독도는 우리 땅이고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건 일본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 땅을 우리 거라는데 뭐 잘못됐나(@toy7**), "일본 너네만 독도를 분쟁지역이라 생각하는거야. 거봐. 자국영토에 대한 확신이 없잖아. 우리 걸 우리 꺼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정치적 선전행위?"(@jyoung**) 등의 의견이 그것이다. IOC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보다 일본 응원팀이 제국주의 성향이 다분한 '욱일승천기'를 경기장에 가져온 것부터 문제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건희, 문대성 젊은 애국지사를 지켜주세요"(@jinw**) 등 한국의 IOC위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고재열 시사인 기자(@dogsul)는 "박종우의 독도세레모니에 대해서는 한국올림픽위원회가 논박을 잘 해야할 문제입니다. 일본땅을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면 정치적이겠지만 원래 우리땅이잖아요. 이런 식이면 국가도 함께 안 부르는데 '하나의 영국'이라고 주장한 영국의 모든 선수들을 경고해야죠"라는 트윗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 주장 구자철은 "골 이후 독도 세리머니를 생각했다. 하지만 할 필요가 없었다. 원래 우리 땅인데 왜 해야 하나. 그래서 만세 세리머니를 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박충훈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1208201393402

박종우`독도는 우리땅` 때문에 군대가나
입력: 2012-08-12 10:17 / 수정: 2012-08-12 10:39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불거진 미드필더 박종우(부산)의 '독도 세리머니'가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박종우에 대해 메달 수여를 보류하고 진상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시상식에는 박종우를 제외한 17명의 선수들만이 단상에 올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12일 박종우가 동메달 박탈과 함께 병역면제의 특혜도 내놓게 생긴 거 아니냐며 우려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동시에 국제 대회의 규정을 인식하지 못한 박 선수에게도 책임이 있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박종우 선수만 군면제 제외시키는게 말이나 되냐! 다같이 4년동안 땀방울 흘리고 다같이 노력하고 다같이 경기했는데, 독도피켓 하나 때문에 자격박탈에 군대까지 가야되냐!', '경기 거의 다 박종우가 수비 뛰지 않았나? 고생 다시켜놓고 군대 보내면 어쩌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 펼치는 박종우 /사진=연합뉴스

반면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은 확실하지만, 솔직히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정치적으로 행동하다 자초한 일인데 책임을 져야할 것 같다', '올림픽 정신에 위배됐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등 책임을 져야한다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동메달은 박탈되더라도 군대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중립적인 입장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박종우는 전날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3-4위전을 끝난 뒤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IOC는 올림픽 무대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대한체육회에 박종우의 메달 수여식 참석 불가를 통보하고 진상조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대한체육회(KOC)과 대한축구협회에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해명에 나서고 있다. 선수들이 동메달을 확보하고 나서 흥분한 나머지 관중이 건네준 종이를 들고 뛴 것 같다며 사전에 준비한 세리머니는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한축구협회에 오는 16일까지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한 진상조사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독도 문제를 내세워 화제를 모은 경기만 해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5년 3월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서 열린 부르키나파소와 평가전에서 김상식(전북)의 결승골이 터지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A보드 광고판으로 달려가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2008년 7월에는 프로축구 K리그 포항에서 활약하던 외국인 공격수 스테보마저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적힌 셔츠를 카메라에 내보였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123324g&sid=01071210&nid=000<ype=1

ちなみに、韓国マスコミでは、こういうときの日本側に関する情報収集に、2ちゃんねるだけでなく、ヤフコメを大いに活用しているようです。そりゃまあ、日本語を読める記者さんなんていくらでもいるでしょうし、Yahoo!JAPANのHPからいちばん簡単にアクセスできるでしょうからねえ。

それでいいのか、個人的にはかなり疑問ですが。

박종우 '독도'…日 "올림픽 기만한 저급행위"
2012-08-12 10:17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림픽 정신 기만한 저급한 행위다. 통지로 끝나서는 안 될 일”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한 사람 책임 아니다. 한국팀 전체가 실격처리해라.“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의 3, 4위 결정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미드필더 박종우(부산)의 메달 박탈 가능성 보도가 전해지자 일본 누리꾼들이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12일(한국시간) ”한국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케시마(한국명 독도)’ 메시지를 들고 그라운드를 뛴 박종우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시상식 불참을 요구받았다“면서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산케이스포츠는 박종우의 이번 세리머니에 대해 ”올림픽은 정치적 입장을 나타내는 곳이 아니다“라는 아크 애덤스 IOC 홍보부장의 말을 전하며 때문에 ”올림픽 헌장을 준수한다고 서약서에 서명하고 제출했다. 해당 사항들을 위반하면 메달 박탈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이후 상황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야후 재팬 등을 중심으로 일본 누리꾼들의 과열된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뒤 일본에서 자국대사 소환 및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맞물린 이번 사태로 일본 누리꾼들은 이참에 ”한국팀의 메달을 아예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디 ism****을 쓰는 한 누리꾼은 ”(박종우의) 이 행위는 저급했다. 스포츠정신에 정치를 개입할 수는 결코 없다. 향후 피파 차원에서도 징벌 조치가 주어져야 한다. 반드시 메달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한국이 경기에서는 동메달을 땄지만 이 나라의 경기운영과 그 이후의 과정에 동메달을 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ori)“면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평가절하했다.

”평화의 제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올림픽 정신을 기만한 저급한 행위“라면서 비난 공세를 퍼붓는 누리꾼들이 대다수였으며 ”단순히 통지로 끝나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강력 조치를 요구하는 누리꾼들도 상당했다.

특히 hay*****라는 아이디를 쓴느 한 누리꾼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는 단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고, 현직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기까지 했다. 박종우의 세리머니를 방관한 축구팀 전체의 문제이고, 이는 당연히 선수 전원 메달 박탈로 이어져야 한다. 향후 올림픽 재회 출전권 박탈도 당연한 일이다. 조직의 연대책임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박종우는 영국 웨일수 카디프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었다. 이에 IOC에서는 박종우의 메달 수여식 참석 불가를 통보하고 진상조사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박종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관중이 건네준 종이를 들고 뛰었을 뿐 사전에 미리 준비한 세리머니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IOC의 조치로 박종우는 12일(한국시간) 진행된 메달 시상식에 불참, 동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채 런던을 떠났다.<사진=런던올림픽공동사진취재단>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812000037&cp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