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男前ギュリ

シンドンとのコンビでの「シムシムタパ」、久々の復活です。


‘심심타파’ 신동, 5주년 기념 ‘하프 보르즌 마우스’ 받아!
2013.04.11 21:00:25
박선민

MBC 라디오 <심심타파>디제이 5주년을 맞이한 신동이 ‘하프 브론즈 마우스’를 수여받았다.

2008년 4월부터 5년간 바쁜 해외스케줄 속에서도 MBC 라디오 표준FM <심심타파>를 지켜온 신동은 진행 5주년을 맞이해 담당자로부터‘하프 브론즈 마우스’를 증정받았다.

‘브론즈 마우스’는 원래 MBC 라디오가 10년 이상 디제이를 맡으며 동일 프로그램을 5년 이상 진행한 경력자에게 헌정하는 상이지만, 이번에 신동에게 주어진 ‘하프 브론즈 마우스’는 이제 5년을 맞이한 신동에게 깜짝 이벤트 선물로 증정됐다.<심심타파>의 담당 CP는 “앞으로 MBC 라디오에서 5년을 더 채우라는 의미로 수여하는 것이다. 꼭 반쪽이 아닌 완전한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해서 최양락 선배 옆에 걸도록 하자”라며 신동을 격려했다.

이에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달려온 <심심타파>의 옛 진행자 카라의 박규리는 “그럼 신동씨는 방금 ‘하프 브론즈 마우스’를 받고 MBC 라디오와 노예계약이 체결된 것이냐”라고 재치 있게 물었고, 신동은 “군입대 전날에 <심심타파>에서 머리를 밀고 가겠다. 제대하는 날도 집에 안가고 <심심타파>로 복귀하겠다. 15년 더해서 배철수 선배님처럼 MBC에 ‘골든 마우스’를 걸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신동의 디제이 5주년을 맞아 <심심타파>를 찾아온 카라의 박규리는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시절 인기 있었던 ‘끊지마 확장판’, ‘너 자니’, ‘아바타 분장 벌칙’ 등을 회상하며 라디오 디제이를 했던 시간을 그리워했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밤 12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http://m.unionpress.co.kr/articleView.html?idxno=198471&menu=1

惚れ惚れする男前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