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この際、ハッキリさせときましょう。

クーデタを起こしているのは、スンヨン・ニコル・ジヨンの3人ではありません。

そして、どの立場から誰が何を言おうと、私はギュリの側に立ちます。

카라사태 원인 박규리? 한승연 父 발언 '논란'
머니투데이 박영웅 기자

입력 : 2011.02.16 09:30 | 조회 : 6933 | 추천: 1 | 나도한마디: 0 |


카라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씨 <사진=후지TV>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방송과 가진 인터뷰 발언을 놓고 네티즌들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는 지난 15일 방송된 후지TV '슈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한 게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이런 저런 것을 제안을 해서 시정해 보자든지 해야 되는데 리더가 거기서 책임감이 없나봐요. 그러다 보니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 카라가 점점 성장하는데 기획력이 떨어져서 앞으로가 염려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 씨의 '리더' 발언을 놓고 반박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번 사태의 책임자를 박규리로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리더란 박규리가 아니라 소속사를 의미하는 것이다"라는 의견 등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등 카라 멤버 3인은 14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정당한 수익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1609300897806&type=&SVEC

DSP측 "카라사태가 박규리 때문? 어이없다" 난색
머니투데이 박영웅 기자

입력 : 2011.02.16 10:08|조회 : 3595 |추천: 0|나도한마디: 0|



걸그룹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이 소속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DSP 측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근거없는 소문에 난색을 표했다.

카라사태는 현재 법적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가 최근 일본 후지TV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책임감 없는 리더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다.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라고 밝혀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더 이상 카라사태와 관련해 언론에 말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의문이다. 지금 시점에서 (한종칠 씨의) 그런 발언은 카라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라가 현재 드라마 촬영을 비롯해 남은 일본 스케줄을 이행하고 있고 사태도 법정공방으로 치닫고 있어, 불필요한 언론과의 접촉은 피하겠다는 게 DSP 측의 설명이다.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의 '리더' 발언을 놓고 네티즌들은 반박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이번 사태의 책임자를 박규리로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리더란 박규리가 아니라 소속사를 의미하는 것이다"라며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등 카라 멤버 3인은 14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정당한 수익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1609462921176&type=&SVEC

'유구무언' 카라, 같은 매니큐어로 합심의지 표현?
머니투데이 진주 인턴기자

입력 : 2011.02.16 11:59|조회 : 1538 |추천: 5|나도한마디: 0|


13일 카라 입국 모습 ⓒ출처= 홍봉진기자 honggga@<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규리,승연,하라,니콜,지영의 손톱>


13일 카라 입국 모습 ⓒ출처= 홍봉진기자 honggga@<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규리,승연,하라,니콜,지영>

'카라사태' 속에 지난 13일 김포공항 입국 당시 카라 멤버들의 동일한 매니큐어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출국 당시 카라는 취재진과 팬들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인사와 다짐을 전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3일 입국 때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얼굴을 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다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어 14일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들은 "정당한 수익금을 분배받지 못했다"며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팬들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멤버 전원이 똑같이 칠한 하얀 매니큐어가 멤버들의 합심의 의지와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카라가 팬들에게 동일한 매니큐어를 칠한 모습으로나마 "카라는 헤어지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팬들의 반응은 카라 분쟁이 원만히 해결되어 다섯 명의 카라로 다시 무대로 돌아오길 바라는 염원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매한 카라의 앨범 '걸즈 토크'가 14일자 오리콘 차트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16102126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