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の地下鉄路線網拡充計画

ソウルの地下鉄路線網は、密なところは密ですが、疎なところは疎ですからね。これは、今はバスが埋めているそうした地域の交通網を、徐々に鉄道に置き換えていくということです。


서울지역 72%를 전철역까지 10분內로
김효인 기자 입력 : 2015.06.30 03:00 | 수정 : 2015.06.30 08:22

10년내 10개路線 신설 확정
신림선, 올해 연말 첫 착공

서울에 도시철도 노선 10개를 추가 설치하는 계획이 2년여 진통 끝에 확정됐다. 서울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하철(327㎞)의 27%에 이르는 약 90㎞의 신규 도시철도가 2025년까지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 경전철 노선도.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고 확정 고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될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위례신사선(위례~신사), 위례선(마천역~복정), 9호선 4단계 연장선(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 등 10개다. 이 중 9호선 4단계 연장 노선은 기존 1~9호선과 같은 '중량 전철'로, 위례선은 트램(노면 전차) 형태로 지상에 건설된다. 나머지 노선 8개는 경전철로 지하에 건설된다.

가장 먼저 공사가 시작되는 노선은 신림선이다. 신림선은 기획재정부 민간 투자 심의를 통과했으며, 7월 중 실시 협약 체결 후 연말 착공 예정이다. 동북선은 올 하반기까지 공사 방식 등에 대한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주간사인 경남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협상이 잠정 중단돼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나머지 노선은 협상 준비 및 사업 제안 검토 단계다. 노선 10개를 건설하는 데는 시 재정 3조600억원을 포함해 총 8조7000억원이 들어간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계획 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철도 수단 분담률(2013년 38.8%)이 45%까지 높아지고, 서울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62%에서 72%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08년 '10개년 도시철도 구축 계획'을 발표해 추진하던 중 5년마다 재검토해야 하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2013년 말 변경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위례신사선과 신림선 등 두 노선 계획을 보완하라며 변경안을 돌려보냈다. 당시 국토부는 큰 틀에서 위례신도시를 포함하는 광역 교통 기본 대책을 수립 중이었는데, 서울시 계획이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계획에 들어있던 상암동 DMC선을 제외하고, 9호선 4단계 연장선, 난곡선·위례선·위례신사선 등 네 노선을 추가한 계획서를 내 이번에 승인받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30/2015063000083.html

ところで、あの不便で田舎でどうにもならないソウル大正門前まで鉄道が開通する、というのはいいんですが、その路線図だとソウル大入口とソウル大との間はそのまま…?

だとしたら、ソウル大生は相変わらずソウル大入口からバスに乗るような気がしますよ…バスなら、あの広ーいキャンパス内をぐるっと回ってくれますからね。

http://www.snu.ac.kr/campus/Gwanak/bus